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중요한 계측기 PartⅡ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중요한 계측기 파트1에 이어

파트2로 진행하겠습니다.

​

다음 변수측정은

온도가 있습니다.

온도는 현장에서 열전대나

RTD 센서를 이용하여

전송기나 신호증폭기를 통해

출력신호 변환후 주제어실로

보내져 온도가 지시됩니다.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온도 측정 센서는

첫번째로 열전대가 있습니다.

열전대는 발전소, 특히 보일러,

터빈 및 기타 중요한 구성 요소의

고온을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이 제품은 열에 노출되면 서로 다른

두 금속의 접합부에서 전압이 생성되는

열전 효과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열전대는 온도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온도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동적 환경에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기동초기에 급격한

온도변화가 일어나는

터빈 내부 온도 측정용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

두번째로 저항온도감지기

(RTD)가 있습니다.

RTD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온도 측정이 필요한 곳에 사용됩니다.

이는 특정 물질(예: 백금)의

전기 저항이 온도에 따라

변한다는 원리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RTD는 온도와 저항 간의

선형 관계를 제공하므로

매우 정확하고 반복 가능하며

발전소의 중요한 측정에 이상적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RTD로

Pt100을 사용합니다.

0°C 일 때 저항이 100옴입니다.

발전기의 권선온도나 대형펌프

모터권선온도 측정시 주로 사용됩니다.

복합화력발전소에서는

가스배관 온도측정에서도 사용됩니다.

 

 

세번째로 서미스터가 있습니다.

서미스터는 온도에 민감한 저항기로,

냉각수나 공기 온도 모니터링과 같이

발전소 내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정밀한 온도 제어 및 모니터링에

자주 사용됩니다.

RTD와 달리 서미스터는

비선형 응답을 가지므로

매우 넓은 온도 범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특정 범위

(예: -50°C ~ 150°C)에서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RTD 및 열전대보다

비용이 효율적이지만

저온 응용 분야로 제한됩니다.

​

파트3로 이어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