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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 하루 6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 오블완 챌린지

매일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 ‘오늘 운동 완료' 했음을 인증하는 트렌드인데요.중요한 건 대단한 목표가 아니어도, 매일의 작은 성취를 꾸준히 쌓아가는 것입니다.블로그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짧은 글이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며 성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거든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를 소개합니다.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24년 8월 30일 꾸준함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글을 쓰는 것도,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투자를 하는 것도. 모든 걸 관통하는 말인 거 같다.가장 어려우면서도 실천하기 힘든일이지.천재적인 재능보다도 꾸준하게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이길수는 없는 법이니까.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듯이무언가 괄목할만한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인생에서 꾸준함이란 꼭 가지고 가야할 덕목이다.직장다니거나, 학교 다니면서 그 외적으로내가 성취하거나 즐기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꾸준함을 가지고 성장하고 싶다.

24년 8월 29일 죽음에 대한 단상

"인생은 딱 이틀인걸...태어날 때와 죽을 때..나머지는 모두 순간이지." 회사 직장동료 조문을 다녀왔다.장례식장을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한번씩 다녀올 때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내가 오늘이라도 죽는다면 후회는 없을까, 해야하는데 못해본게 있나, 우리 애들한테 아직 해줘야 할게 많은데.행복하게 살았나.결국은 나에 대한 미련이 남지 않을까 생각해본다.우리 모두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만그런 순간은 오지 않는다는거.오늘 이 순간순간을 잘 살아야한다는 짧은 생각을 해본다.하루하루 호기심을 가지고계절의 변화를 느끼며,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내가 기다리는 완벽한 때가 올거라 생각해본다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한다소소한 일로 자주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24년 8월 27일 재미있는 사람만 성공한다

오늘도 5시 알람 소리 듣고 깨긴했는데 잠깐 잔다는게 일어나보니7시....알람을 괜히 설정해놔서 잠도 설치는건가 자괴심도 들긴하지만.내일은 다시 도전해보자.일어나서 아침글을 하나 써볼까도 생각해본다.블로그도 시작은 했지만매일 글 하나 남기는것도 힘들고 신경이 쓰이네.처음 글쓰기 책을 봤을 때는 의욕이 넘치다가도3일을 못가는 나를 보며...다시 의지를 불태워본다.의무감으로하면 꾸준하게 못하겠지만하루하루의 삶을 돌아보며 기록을 남기는것을즐기려고한다모든 일들이 즐기면서 재미있게 하는 사람을 못이긴다고한다.즐기면서 살아보자.투자든, 일이든, 영상제작이든, 글쓰기든뭐든지 배우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보면서즐겁게.한번에 잘하기보다 꾸준하게 잘할 수 있기를.

24년 8월 26일 아침기상

알람은 항상 새벽 5시로 맞춰져있다.수많은 책에서 소위 이 시대의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새벽에 일어나서 활동한다고한다.나도 성공을 목표로 하기에 알람은 새벽5시에 맞춰져있지만아.....정말 힘들다.눈떴다가 조금만 더..조금만 더...하다가 결국은 6시 30분이되고야 말았네.급하게 일어나서 30분정도 글쓰기 관련 책을 보는둥마는둥 하다가샤워하고, 밥먹고. 출근....월요일의 출근길은 항상 무겁지.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읽는 잠깐의 독서시간은 마음을 뭔가홀가분하게한다.매일매일의 작은 좋은 습관들이 모여내일의 나, 미래의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거라는 믿음을 가지며내일은 5시에 일어나서 활동할 수 있겠지.항상 도전하는 너를 응원한다.

스토리 시작

막상 첫 글을 쓰기는 하겠지만 정말 잘해낼수 있을지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없네.두근거리던 불금이 지나고 어느덧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늦은오후.이리저리 뒹굴거리다 글쓰기라는 책을 보다가 실행이 중요한 걸 알기에바로 개설 후 첫 글을 쓰는 중.잘할거라는 막연함보다는 꾸준하게 앞으로 잘 관리할거라고내 자신에게 부탁해본다.잘할거다. 다스베이더.늘 그래왔듯이.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