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부발전 2차 체험형 인턴 모집공고 24.10.29~24.11.13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KEPCO) 산하에서

운영되는 한국의 6개 발전 회사 중

하나입니다.

본사는 충청남도 태안시에 위치해 있으며,

석탄, LNG(액화천연가스), 소수력, 태양광 등

태안화력과 평택화력, 서인천 화력 등

대형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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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에서 2024년도 2차

체험형 인턴 채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채용 분야는 총 40명인데요.

​본사 사무 5명, 기술 7명,

태안 본부 사무 5명, 기술 8명,

그리고 사회형평 전형으로

15명을 포함하여

4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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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접수기간은

24년 10월 29일 14시부터

11월 13일 14시까지입니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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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건을 보면

계약이 끝나면 고용관계도 종료되는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기간은 24년 12월 16일부터

25년 3월 15일까지 3개월간입니다.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하루 8시간 근무를 하게 됩니다.

급여는 월 207만 원 수준으로

세금 및 4대 보험료 공제 후 지급됩니다.

별도 숙소 제공은 없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주민에 한해

( 태안발전본부 최초 발전소 착공일 포함

이전 3년 이상 거주한 자)

서류전형 가점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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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내용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그 전에 알아두셔야 할 것이

대부분의 공기업 체험형

인턴들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을 따로 시키진 않습니다.

책상 하나씩 배정해 주고,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줍니다. 그러면서 월급

받아 가니 편합니다.

하지만 인턴직을 경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발전소 내에서

어떤 업무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프로세스, 어떤 프로그램들을

주로 사용하고,

선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질문을 많이 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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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정도 현장 작업에

따라 다니셔도 좋을 것 같고,

어떤 설비에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지,

작업 허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한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추후 면접이나

토의 시에 활용을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발전소에서

느끼는 경험이고,

눈으로 보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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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는데 수행하지 않을 것 같은

직무내용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사무직 :

1. 데이터 입력, 문서 관리, 서류 정리 등의

단순 행정 지원 업무입니다.

2. 보고서 작성, 일정 관리, 회의 관련

보조업무 등을 돕습니다.

3. 부서 간 의사소통 및 조정을 지원합니다.

4. 회사의 내부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기타 일반 사무 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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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

1. 감독 하에 발전 장비의 유지 관리,

검사 및 사소한 수리를 지원합니다.

2. 안전 점검 및 장비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3. 장비 데이터 기록, 교정 지원, 기술 문서화 등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현장 작업에 참여합니다.

4. 발전소 환경 내에서 안전 프로토콜과

표준 운영 절차를 학습하고 준수합니다.

​

여러분들의 발전소 취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