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및 디지털 입/출력 파트1에 이어
파트2로 진행하겠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간 신호
변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대 발전소에서는 많은 장비가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므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고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DAC)는
디지털 시스템이 아날로그 장치를
제어해야 할 때 사용됩니다.
아날로그 신호는 연속적이며
온도 및 압력과 같은 상세한
실시간 측정에 가장 적합하고
디지털 신호는 개별적이며 간단한
켜기/끄기 제어 및 상태
모니터링에 적합하므로
이러한 두 가지 신호개념을
잘 적용하여 발전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개념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제어 루프에
AI, AO, DI 및 DO 신호로 세분화하여
발전소에서는 사용합니다.
이러한 I/O(입출력 신호)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PLC와 DCS같은 시스템을 사용하여
주제어실에서 발전소의
주요 변수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LC의
구성요소들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전원공급기 카드,
CPU카드, AI카드, AO카드,
DI카드, DO카드 등의
카드들이 사용되게 됩니다.
DCS도 비슷한 방식이며,
현장에서 주제어실까지 시리얼통신이나
광통신 등을 사용하여
빠르게 입출력신호들이 처리됩니다.
첫 번째로 AI(Analog Input) 신호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날로그 입력은 온도나 압력과 같은
실제 조건을 측정하고 이러한 측정값을
발전소의 제어 시스템으로 보내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아날로그 입력은 연속적인
신호를 제공합니다.
즉, 범위(예: 0°C~100°C 사이의 온도) 내의
모든 값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신호는 센서의 측정에 따라
원활하게 변하는 전압(1~5V 등) 또는
전류(4~20mA 등)인 경우가 많습니다.
발전소는 이러한 신호를 사용하여
주요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정을 수행합니다.
파트3으로 이어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발전소 취업 > 발전소 지식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발전소 신호의 비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입/출력 Part Ⅳ (0) | 2025.05.05 |
---|---|
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발전소 신호의 비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입/출력 Part Ⅲ (0) | 2025.04.17 |
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발전소 신호의 비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입/출력 Part Ⅰ (0) | 2025.04.10 |
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중요한 계측기 Part Ⅶ (0) | 2025.04.01 |
발전소 취업준비생 상식,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중요한 계측기 Part Ⅵ (0) | 2025.03.30 |